최고의 배당주 리얼티인컴 Realty Income (O) / 소액 건물주

안녕하세요 리무 입니다.

 

배당금이 들어온 기념으로 최고의 배당주

리얼티인컴 Realty Income (o)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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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인컴

Realty Inco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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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인컴은 리츠입니다.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소득을 발생시키는 주식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투자자들의 자금을 운용하여

부동산을 매매 혹은 월세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리츠는 법적으로 수익의 90%를 투자자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받는 배당금입니다.

 

나머지 10%를 포함, 추가적인 투자 및 대출로

사업을 운용합니다.

 

 

리얼티인컴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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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리얼티인컴은 월 배당입니다.

부동산의 월세처럼 매달 발생하는 임대 수입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것이죠

미국의 경우는 대부분 부동산이 월세로 운영하기에

이렇게 고정적으로 배당금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 기준 2020년 12월을 기준으로 16일에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늘 15일 정도에 지급이 됩니다.

 

 

리얼티인컴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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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배당금은

약 주 당 0.2335 달러 / 한화 약 257원

(1달러 = 1,100원 기준)입니다.

코로나 여파에도 배당금이 조금씩 더 올랐습니다.

 

사람에겐 물리적인 공간이 필수적이므로 위기에도

수익을 잘 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안정성

(투자 지속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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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배당주를 고를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이

지속적인 배당금 지급 및 배당금 성장입니다.

리얼티인컴은 25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 + 상향 한 기업 입니다.

사이트의 최대 조회를 넘겼다.

 

또한 미국의 1998년 경제 위기를 버텨내기도 했습니다.

마치 코로나 팬데믹을 견뎌 내듯이..

 

리얼티인컴은 역시 장기부채를 가지고 있지만,

고정적인 안정된 수입(월세) 부동산 값으로 인해서 부채의 비율이 크지 않습니다.

또한, 임대 수입이 있기에 안정적입니다.

장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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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의 경우 개인 임대사업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장점-

소액투자 가능

매수(구매) 매도(판매) 용이

관리 필요 없음

공실 기간 없음

달러 환익(미국 주식)

 

-단점-

시세 차익 어려움(주가 성장률이 느림)

변동성(주식이기에 오르락내리락)

달러 환익(미국 주식)

 

 

개인적으로 단점보단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임대사업과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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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기준

월세를 받는 오피스텔은 약 연 간 5%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서울, 경기권은 대부분

비슷한 시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리얼티인컴의 월 배당 수익률은 4.5%~5% 정도

(구매 시점에 마다 상이합니다.)

비슷한 수익률을 보입니다.

 

다만, 개인 임대사업의 경우

물리적인 시간: 계약, 관리

추가적인 금액: 도배, 장판, 물건 수리 등

 

또한, 공실률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리얼티인컴 같은 리츠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함으로써 위 같은 부분을 처리해 줍니다.

배당금은 수수료를 떼고 들어온 금액입니다.

 

리얼티인컴은 주식이라는 장점으로

손쉬운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일정액을 판매하거나 지분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지분에 따라 월 배당(월세)이 변동됩니다.

 

반면, 주식이기에 변동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업을 주로 하는 리얼티인컴은

주가의 변동이 작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주가 상승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작지만 꾸준한 상승을 이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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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혹은 재개발 투자와 같이 시세 차익을 얻어내는

부동산 투자보다는 단기간 큰 수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안정적인 부동산 임대사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리얼티인컴의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비슷한 효과를 보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